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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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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베이비파우더 발암물질 검출로 판매 중단!

‘베이비파우더’로 유명한 존슨앤존슨이 자사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에 대한 발암물질 논란 속에 내년 (2023년) 부터 전 세계에서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5월 존슨앤존슨는 베이비파우더 발암 논란으로 소비가 감소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J&J는 활석 성분을 소재로 한 베이비파우더·화장품과 관련해 4만300여건에 이르는 소송에 휘말렸지만, 소송은 제품 안전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이며 제품은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J&J는 석면에 오염된 활석이 들어간 제품으로 인해 암에 걸렸다는 소비자들의 주장에 대해 이미 수천 번의 실험을 통해 석면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맞서고 있다. J&J는 이날 활석 베이비파우더 전 세계 판매 중단 방침을 발표하면서도 제품 자체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해 (2021년) J&J는 배상책임이 있는 부서를 자회사로 만들어 ‘LTL 매니지먼트 LLC’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10월 수십억 달러 배상 판결을 받은 이 자회사에 대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이런 움직임과 관련해 로이터는 J&J가 파산신청을 통해 소송을 중단시키고 신탁기금을 조성해 배상 문제 해결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들은 J&J의 꼼수라고 비판하면서 파산보호신청 무효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Lisa Jung
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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