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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4, 2021

워싱턴 포함 8개주 살모넬라균 비상

워싱턴, 오리건주를 포함한 8개 주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19명의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시애틀 타임즈의 지난 4일 보도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 즉,CDC는 워싱턴, 오리건주를 비롯해 켈리포니아, 켄터키, 미시시피, 뉴햄프셔, 오클라호마, 테네시주에서 살모넬라 감염 대상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싱턴 주에서만 총 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오레건 주에서는 5명의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례는 고운 소리로 우는 일명 명금류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DC의 조사 결과 감염자 13명 중 9명은 조류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2명은 증상 발현 1주일 전 병들거나 죽은 새와 접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DC에 따르면 살모넬라 박테리아는 새에서 다른 애완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으며 감염 후 최소 6시간, 최대 6일 동안 설사와 발열, 구토와 메스꺼움, 위경련의 증상을 유발한다.

보통은 일주일 이내로 회복되지만, 어린이나 신생아,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심한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CDC는 경고했다. 이에 대해 CDC는 살모넬라 예방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새장을 청소하는 것과 함께 야생 조류에게 맨손으로 먹이를 주는 것을 피하고, 새를 다룬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이번 보고에서는 아직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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