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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3, 2020

LA 카운티 결정에 반대, 해안가 단속 안 할 것

LA 지역 해안가들이 독립기념일 연휴에 폐쇄돼지만 경찰이 단속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LA 지역 해안가 폐쇄와 관련해 셰리프국 경찰관들이 나서서 단속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LA 카운티는 지난 6월 29일(월) 지역내 모든 해안가 폐쇄 조치를 발령했다. 최근 급확산세를 보이는 ‘코로나 19’ 기세에 맞서 7월 3일(금)부터 해안가를 폐쇄함으로써 독립기념일 연휴 감염자 중가를 막고 확산세가 주춤해지도록 만들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다음 회계년도 LA 카운티 셰리프국 예산 책정을 놓고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알렉스 비야누에바 국장이 단속하지 않겠다는 언급을 해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해안가를 폐쇄하는 결정이 기대했던 만큼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된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LA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단속하지 않겠다는 언급을 한 하루만인 6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서 부연설명했는데주차위반과 각종 범죄 행각 등에 경찰력을 집중할 것이고 해안가에서는 공공안전 유지를 위해 순찰활동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렇게 예산삭감을 두고 경찰이 반발하고 있어 연휴 기간 ‘코로나 19’ 관련한 경찰력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 19’가 더욱 맹위를 떨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이언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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