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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4, 2024

극으로 갈린 서부, 동부 대표 주의 상황

CA주가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은 주가 됐다.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CA주가

지난 밤 사이 뉴욕주를 제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례가 가장 많은 주 1위가 됐다고 22일 발표를 통해 전해졌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19 감염자는 40만 9천명 이상에 달한다.

LA타임스는 오늘 아침 CA주 감염자 수를 어제보다 만 571명이 늘어난 40만 9천 370명으로 집계했다. 뉴욕주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40만 8천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세 번째로 많은 주는 37만 명을 조금 밑도는 플로리다 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주는 여전히 3만 2천 5백명 이상인 뉴욕주로 꼽혔다. 이어 인구 수로는 전국 11번째인 뉴저지 주가 만 5천 7백명 이상 사망자를 기록하며 2위다.

캘리포니아 주는 7천 9백명 이하로 전국 4번째로 사망자 수가 많다. 

리사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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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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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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